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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호남권 반도체 산단에 산업용수 확보 추진

작성자 글로미 · 2026년 07월 11일

기후부 제1차관, 전남광주특별시 소재 4개 댐·저수지의 용수공급 현장 점검

기후부는 신규 반도체 산단에 필요한 하루 65만톤 규모의 산업용수 확보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점검한다. 금한승 제1차관은 전남광주특별시에 소재한 나주호, 장흥댐, 보성강댐, 주암댐 현장을 방문했다.

제1차관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시설 현황과 농업용수 이용 현황 등을 보고받고, 영산강을 활용한 농업용수 대체 공급계획을 살폈다.

금한승 기후에너지환경부 제1차관은 “첨단 반도체 공장의 핵심 경쟁력은 안정적이고 신속한 기반시설 확보에 있다”라며, “정부는 반도체 산업이 호남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용수 기반시설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나주호를 활용한 산업용수 확보 과정에서 나주호 수혜 농경지의 농업용수 이용에 차질 없도록 영산강에 양수장과 관로를 신규 설치하는 등 대체 시설을 구축하고, 농업인들과 농업계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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