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내 삭제 지원 센터 운영
딥페이크 범죄 피해 신속 대응을 위해 서울시와 방통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는 지난 2024년 8월 28일 ‘딥페이크 영상물 신속 삭제’를 위한 핫라인 구축 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에 ‘딥페이크 SOS 전담 상담창구’를 개설하고 피해지원관(2명)을 배치해 신고방법 및 범죄 증거수집 방법 등을 안내한다.
또한,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에서는 피해자에게 수사·법률지원 등을 하게 된다.
우선, 딥페이크 불법영상물이 성인사이트·SNS 등 사이트에 유포될 경우 24시간 내에 신속하게 모니터링 및 삭제·차단될 수 있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다.
기존에는 센터에서 방심위에 삭제요청을 하면 증빙자료를 제출 등의 절차로 인해 신속한 처리가 어려웠다.
시는 피해상황을 24시간 모니터링하고 자동 삭제 신고 시스템을 구축, 딥페이크 검출기술을 개발 적용해 피해영상물 삭제 지원 건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딥페이크 SOS 전담 상담창구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전담 상담창구 바로가기(https://open.kakao.com/o/slgxQBLg)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
○ 위 치 : 서울시여성가족재단 3층(동작구 여의대방로54길 18)
○ 주요 업무 : 피해자 원스톱 지원, 영상물 삭제, 디지털 성범죄 예방
○ 누 리 집 : 서울 디지털성범죄 안심지원센터(https://www.8150382.or.kr/)
○ 직통번호 : 02-815-0382(영상빨리)/ 평일 09:00~18:00 (점심시간 12:00~13:00)
○ 휴일 및 야간 상담 : 02-1366
